안법고등학교 생활관의 역사는 20년 전 수녀원을 개조한 10명 정도의 여학생 생활관, 사제관을 개조한 생활관으로 시작하여, 안성 성당 부설 안법 유치원을 개조한 남학생 생활관 등으로 운영되었습니다. 2005년까지 12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임시 생활관 공간이 마련되었지만, 여러 가지 편의시설과 생활 공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2005년에 학교 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용 생활관 신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각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2007년 6월 300석 규모의 돈보스코관이 건립되었으며, 3학년 여학생 전용 생활관 마리아관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 후 남녀가 같이 생활하는 돈보스코관 운영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여학생 전용 생활관 신축을 추진, 2013년 여학생 전용 생활관인 세실리아관을 준공하게 되었습니다. 여학생 전용 생활관 신축으로 생활관 학생들의 생활공간 및 편의 시설이 크게 개선되어 기숙형 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생활관에는 355명(남학생 189명, 여학생 166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생활관은 안법 학력 향상의 중심으로 개인 지정 좌석의 자기주도학습실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어 학생 각자의 꿈을 키우는 안법의 가장 중요한 학생 복지시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물명 | 구분 | 학생실 | 수용인원 | 사감실 | 사감 인원 | 학습실 | 세탁실 | 공용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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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스코 | 남 | 47 | 190 | 2 | 3 | 5 | 5 | 11 |
세실리아 | 여 | 29 | 112 | 1 | 2 | 2 | 2 | 10 |
마리아 | 여 | 8 | 55 | 1 | 1 | 1 | 1 | 9 |
계 |
| 84 | 357 | 4 | 6 | 8 | 8 | 30 |